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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채용 시 알아야 할 ‘이것’ (법률, 절차)

한국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수가 늘어난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제조업 분야는 물론, 서비스업 분야에서도 외국인 근로자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외국인 근로자와 접하게 되는 사장님들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서 일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다 보니 여러 법률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만, 아직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잘 모르는 분들이

재택근무 시대의 조직관리는 어떻게?

코로나19 이후 일터에서 일어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유연근무제의 도입’일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재택근무는 가히 혁명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껏 극소수의 기업을 제외하면 재택근무를 도입한 기업은 거의 없었는데,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는 어느 기업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유연근무제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고용노동부의 조사에 의하면, 2019년만 해도 재택근무 활용 비율은 4.3%에 불과했지만 2020년에는 48.8%로 10배

핵심 인재와 오래 일하는 4가지 방법

어느 기업이든 핵심 인재는 절대로 놓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긴 합니다. 그저 그런 사원 3~4명보다야 핵심 인재 한 명이 벌어들이는 매출이 더 많으니까요. 직급이 올라갈수록 그 편차는 더욱 커집니다. 뛰어난 관리자 1명은 평범한 실무자 30명에 맞먹습니다. 훌륭한 임원 한 명은 그저 그런 관리자 10명 또는 평범한 실무자 100명에 맞먹습니다. 결국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라면 무엇보다

2022 고용지원금 한 번에 모아보기 (장려금)

고용지표는 지난 정부의 성적표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기업의 고용을 촉진시키고자 고용지원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도 어떤 고용지원금 제도가 있을까요? 큰 틀에서 바뀌는 건 없지만, 소소하게 추가되거나 수정된 고용지원금 사업이 있습니다. 2022년의 고용지원금을 한자리에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2022년의 주요 고용지원금 먼저 2022년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고용지원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면, 반드시 눈여겨보아야 할 고용지원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