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바로가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미리보기 (HPC컨설팅)

청년은 취업난이라지만, 전국을 기준으로 볼 때는 여러 기업들이 고용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등 노동 인구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심각한 고용 위기를 겪고 있거나 겪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기업들이 고용 위기를 겪기 전, 선제적으로 고용 위기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원제도입니다. HPC는 이러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에서 기업 경영 컨설턴트(경북 구미,

지역 일자리 안정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지역 일자리 문제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서울 집중’ 현상이 관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의 일자리가 부족하니 청년을 비롯한 노동인구가 서울로 몰리고, 그렇게 노동인구가 서울로 몰릴수록 지역의 일자리는 더욱 부족해집니다. 그럴수록 노동인구는 다시 서울로 몰리게 됩니다. 지역별로 경제 및 고용 여건이 다르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교통이 편리한 지역은 그래도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교통이 불편하거나 고령화가 심각한

2022 한국생산성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ESG 경영 대상 안내 (HPC 후원)

  오는 5월 27일(금), 한국생산성학회에서 주최하는 춘계학술대회 및 ESG 경영 대상 시상이 개최됩니다. 주제는 지난해부터 화두로 떠오른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입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ESG 패러다임 속에서 어떻게 ‘생산성 혁신’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방안과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2022 한국생산성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중앙대학교 무역물류학과 4단계 BK21 예비교육단’과 ‘중앙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며, HPC컨설팅이 후원합니다.     한국생산성학회 회장

키워드로 알아보는 2022 채용 트렌드

2020년은 채용 트렌드가 아주 크게 바뀐 해입니다. 대면 면접은 대부분 비대면으로 전환되었고, 전국적으로 보던 시험도 축소되거나 폐지되었죠. 이 시기를 기점으로 AI 면접이 전격 도입된 기업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아주 크게는 아니어도) 해가 바뀔 때마다 채용 트렌드도 조금씩 바뀌는 편입니다. 2022년의 채용 트렌드는 어떻게 바뀔까요? 코로나 엔데믹을 향해가는 시점이니 다시 2020년 이전으로 원상 복귀할까요? 아니면 새로운 형태의

‘본질’로부터 일터를 바꾼 유니레버 이야기

어떤 일을 하다 보면 일의 본질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시장 조사’를 하는 경우, 사실 조사해야 하는 것은 ‘설문 조사’나 ‘여론 조사’가 아닙니다.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제품(또는 기업, 브랜드)은 무엇인지, 앞으로 시장에서 미래 먹거리가 될 만한 상품은 무엇인지 조사하는 것이 시장 조사입니다. 그걸 알기 위해 주로 쓰는 방법이 설문 조사 및 여론 조사고요. 그런데

프리랜서도 이제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그동안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던 직종에 프리랜서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용자-근로자의 관계는 명백히 ‘갑과 을’이었던 반면, 사용자-프리랜서는 ‘갑과 갑’의 측면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프리랜서가 사용자의 ‘지휘·감독·명령 관계’에 있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출판사-작가 또는 영화제작사-배우의 관계는 이러한 ‘갑과 갑’ 관계에 잘 들어맞는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프리랜서 중에는 사용자의 지휘·감독·명령 관계에 놓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5인 미만 사업장이 알아야 할 ‘5인 미만’ 예외의 현실

근로기준법을 기준으로, 대기업과 5인 미만 사업장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같은 법을 적용하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대우와 처사가 다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5인 미만 사업장을 가리켜 ‘법의 사각지대’라고 비판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자유롭고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형태’라고 칭찬하기도 하죠. 그만큼 5인 미만 사업장은 일반적인 중소, 중견, 대기업과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기업을

학습조직화 사업이 당신의 회사에 끼치는 영향

모든 ‘조직’은 늘 인수인계 때문에 문제가 일어납니다. 전임자가 똑바로 인수인계를 하지 않았거나, 인수인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거나, 상사나 경영자가 인수인계를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을 때 문제가 발생하죠. 단순히 ‘실무자가 힘들다’ 수준이면 그나마 낫고, 때로는 재무적 손해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라면, 업무가 체계적으로 축적되고 확산되며 공유되도록 해야 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 중 하나는 ‘업무가 체계적이냐,

재직자? 재학생? 일학습병행제 유형 정리

청소년은 물론 요즘 청년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취업’이 아닐까 합니다. 워낙 취업이 어렵다 보니, 요즘은 아예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공무원 시험을 보거나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20살도 많아졌습니다. 대학은 대학 나름대로 고민이 깊습니다. 졸업 후 취업을 하지 못해 졸업유예를 신청하는 (예비졸업) 대학생들은 늘어나고 있고, 인문사회계열을 전공한 졸업생들은 컴퓨터학원 등에서 개발자로 제2의 커리어를 준비하기도 합니다.